白沙 李恒福(백사 이항복). 曉起(효기)새벽에 일어나
雪屋風鳴戶(설옥풍명호)
눈 내린 집안 바람이 문풍지 울리고
鉤簾月影哀(구렴월영애)
주렴 걷으니 그림자 슬프기도 하여라
時危有隱慮(시위유은려)
시절이 위중하여 숨긴 걱정이 있으니
隣女曉歌懷(린녀효가회)
이웃 여인 이른 새벽 심회를 노래 하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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