益齋 李齊賢(익재 이제현). 招崔壽翁(초최수옹)최수옹을 초대하며
琴書一茅屋(금서일모옥) :
한 초가집에 거문고와 책 있으니
高臥樂幽獨(고와락유독) :
높이 누우니 즐거움이 홀로 그윽하다
故人來不來(고인래불래) :
친구는 오는지 않오는지 몰라도
東鄰酒新熱(동린주신열) :
동녘 이웃에 새로이 술 익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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