益齋 李齊賢(익재 이제현). 鄭瓜亭曲(정과정곡)
憶君無日不霑衣(억군무일불점의)
임 그려 적신 소매 마를 날 없듯
政似春山蜀子規(정사춘산촉자규)
두메에 우는 접동 내 벗이 아닌가.
爲是爲非人莫問(위시위비인막문)
시(是)야라 비(非)야라 묻지를 마소
只應殘月曉星知(지응잔월효성지)
조각달 새벽별이 굽어 살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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