益齋 李齊賢(익재 이제현). 送息影菴(송식영암)송식영암
同道相從古亦稀(동도상종고역희) :
같은 도로 상종하는 것은 예부터 드문 일인데
中年遠別忍霑衣(중년원별인점의) :
중년에 멀리 이별하니 눈물이 옷을 적시는구나,
空江目盡思無盡(공강목진사무진) :
아득한 강 한없이 바라보아도 생각은 끝이 없고
一片風帆去似飛(일편풍범거사비) :
한 조각 돛단배 떠나가는 것이 날아가듯 빠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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