農巖 金昌協(농암 김창협). 下三淸瀨(하삼청뢰) 삼청뢰를 내려가며
舟下上淸灘(주하상청탄)
배를 타고 상청탄 을 내려 가는데
愁思蘭棹疾(수사란도질)
빠르게 노를 저으니 근심스러운 생각이 드네
三山安可望(삼산안가망)
삼신산을 어찌 바랄 것인가
已是壺中物(이시호중물)
이미 술으 마시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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