農齋 李翊 (농재 이익). 嶺 (영) 고개
上山頭觸地(상산두촉지)
산에 오를 때는 머리가 땅에 닿고
下山足躡空(하산족섭공)
산에서 내려올 때는 발이 허공을 밟네
身疲不恤馬(신피불휼마)
몸이 지치니 말을 돌보지도 못하는데
僕健喘還同(복건천환동)
건강한 종도 도리어 함께 헐떡이는구나
'57) 농재 이익(1629)' 카테고리의 다른 글
農齋 李翊 (농재 이익). 簡再從姪仲暉(간재종질중휘) 육촌형제의 아들 중휘 이규휴에게 보내다 (1) | 2023.04.09 |
---|---|
農齋 李翊 (농재 이익). 新勒寺東臺石間新有小庵老僧居之(신륵사동대석간신유소암노승거지) (0) | 2023.04.02 |
農齋 李翊 (농재 이익). 候 人 3(후 인 3) 사람을 기다리며 (0) | 2023.03.20 |
農齋 李翊 (농재 이익). 候 人 2(후 인 2) 사람을 기다리며 (1) | 2023.03.13 |
農齋 李翊 (농재 이익). 候 人 1(후 인 1) 사람을 기다리며 (0) | 2023.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