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련거사 이백(701)

靑蓮居士 李白(청련거사 이백). 敕放歸山留別陸侍御不遇詠鸚鵡 (칙방귀산류별륙시어불우영앵무)

산곡 2023. 2. 1. 07:47

靑蓮居士 李白(청련거사 이백).    敕放歸山留別陸侍御不遇詠鸚鵡)

(칙방귀산류별륙시어불우영앵무)

 

 

落羽辭金殿(낙우사금전) :

떨어진 깃이 금전을 떠나

 

孤鳴吒繡衣(고명타수의) :

외로운 학이 울며 어사에게 의탁 했었소

 

能言終見棄(능언종견기) :

능히 말할 수 있으되 끝내 버림을 당하여

 

還向隴西飛(환향롱서비) :

도리어 농서를 향해 달아 난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