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련거사 이백(701)

靑蓮居士 李白(청련거사 이백). 哭宣城善釀紀叟(곡선성선양기수) 선성 선양기 노인을 곡하다

산곡 2023. 2. 16. 08:10

靑蓮居士 李白(청련거사 이백).    哭宣城善釀紀叟(곡선성선양기수)

선성 선양기 노인을 곡하다

 

 

紀叟黃泉裡(기수황천리) :

기가 늙은이가 죽어 황천에 가서도

 

還應釀老春(환응양로춘) :

그곳에서도 응당 노춘수를 빚을 것이네

 

夜臺無曉日(야대무효일) :

밤 누대에 밝은 해, 곧 나 이백이 없으니

 

沽酒與何人(고주여하인) :

어느 누구에게 술을 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