讀書百遍其義自見(독서백편기의자견)
책이나 글을 백 번 읽으면 그 뜻이
저절로 이해된다는 뜻
읽을讀, 글書. 일백百. 두루遍
그其. 옳을義. 스스로自. 볼見,
三國志(삼국지) 魏書(위서)에 나타나는
董遇(동우)의 고사에서 비롯된 말이다
동우는 後漢(후한) 말기부터 활동했던
학자인데 학문에 대한 명성이 높았다
어떤 사람이 배움을 청하자 그는
마땅히 먼저 백번을 읽어야 한다.
책을 백번 읽으면 그 뜻이 저절로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