孤竹 崔慶昌(고죽 최경창). 重贈(중증) 다시 드리다
征南省裏奉晨昏(정남성리봉신혼) :
남정성 안에서 아침저녁 받들다가
幾度看花到寺門(기도간화도사문) :
몇 번이나 꽃을 보며 절문에 왔었던가.
存沒至今多少意(존몰지금다소의) :
살았는지 죽었는지 지금은 다소 궁금하여
夕陽僧過㶚陵原(석양승과패릉원) :
석양에 스님이 패릉원을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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