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宜堂 金氏(삼의당 김씨). 제비
楊柳陰中晝掩門(양류음중주엄문)
버들 그늘 깊 길래 문 닫고 나니
東園晩春百花繁(동원만춘백화번)
봄 간다고 동산엔 꽃이 넘놀고
雙雙燕子低飛處(쌍쌍연자저비처)
네라 내라 쌍지어 제비가 날 제
獨有愁人暗斷魂(독유수인암단혼)
외론 신세 설운 맘 눈물지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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