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宜堂 金氏(삼의당 김씨). 笛聲(적성) 피리소리
五更明月滿西城(오경명월만서성)
아닌밤 둥근 달은 성을 비춘 제
城上何人弄笛行(성상하인롱적행)
성 위에선 그 뉘가 적을 부는고
可憐孤燭深閨夜(가련고촉심규야)
깊은 방 외등만도 서러운 것을
正是愁人夢不成(정시수인몽불성)
그리는 맘 잠들 길 바이 없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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