孤竹 崔慶昌(고죽 최경창). 送別金士晦(송별금사회) 김사회를 송별하다
征馬背春城(정마배춘성) :
길 떠나는 말, 춘성을 등져가니
河橋日落後(하교일락후) :
강 위의 다리에 해가 진 뒤로다
靑山不見人(청산불견인) :
청산에 사람은 보이지 않아
芳草空回首(방초공회수) :
향기로운 풀냄새에 공연히 뒤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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