少陵 杜甫(소릉 두보). 江南逢李龟年(강남봉이구년)
강남에서 악사 이구년을 만나다
岐王宅裡寻常見(기왕택리심상견)
기왕의 집에서 자주 뵈었었고
崔九堂前幾度闻(최구당전기도문)
최구의 집앞 에서도 여러 번 들었었죠
正是江南好風景(정시강남호풍경)
오늘 마침 강남의 멋진 풍경에서
落花時節又逢君(낙화시절우봉군)
꽃이 떨어지는 시기에 다시 당신을 만났네요
'소릉 두보(712)' 카테고리의 다른 글
少陵 杜甫(소릉 두보). 曲江三章 1(곡강삼장 1) 곡강 삼장 (0) | 2023.06.24 |
---|---|
少陵 杜甫(소릉 두보). 嚴鄭公宅同詠竹(엄정공댁동영죽)엄정공 댁에서 대나무를 읊다 (0) | 2023.06.16 |
少陵 杜甫(소릉 두보). 해 민 1(解 悶 1) 번민을 푼다 (0) | 2023.06.01 |
少陵 杜甫(소릉 두보). 貧交行(빈교행)가난한 시절, 친구 사귐의 노래 (0) | 2023.05.24 |
少陵 杜甫(소릉 두보). 漫 興 9 (만 흥 9) 흥겨워서 (0) | 2023.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