少陵 杜甫(소릉 두보). 復愁十二首 8(복수십이수 8)
다시 수심에 겨워
今日翔麟馬(금일상린마)
오늘은 기린마를 타고 빙빙 도는데
先宜駕鼓車(선의가고차)
마땅히 북을 치며 수레가 앞서가네
無勞問河北(무로문하북)
하북을 물으나 소용이 없고
諸將覺榮華(제장각영화)
여러 장수들 이름이 빛남 만 깨닫네
'소릉 두보(712)' 카테고리의 다른 글
少陵 杜甫(소릉 두보). 復愁十二首 10(복수십이수 10) 다시 수심에 겨워 (0) | 2024.04.06 |
---|---|
少陵 杜甫(소릉 두보). 復愁十二首 9(복수십이수 9)다시 수심에 겨워 (1) | 2024.03.28 |
少陵 杜甫(소릉 두보). 復愁十二首 7(복수십이수 7)다시 수심에 겨워 (0) | 2024.02.28 |
少陵 杜甫(소릉 두보). 復愁十二首 6(복수십이수 6)다시 수심에 겨워 (0) | 2024.02.03 |
少陵 杜甫(소릉 두보). 復愁十二首 5(복수십이수 5) 다시 수심에 겨워 (0) | 2024.0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