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名子 尹 愭(무명자 윤 기). 古 木 (고 목) 오래된 나무
古木臨溪濱(고목임계빈)
오래된 나무가 시냇가에 서 있는데
遙望疑是人(요망의시인)
멀리서 바라보니 사람인 듯 하네
白鳥下其上(백조하기상)
고니가 그 위에 내려않으니
方知見非眞(방지견비진)
비로소 잘못 본 줄 알겠구나
'63) 무명자 윤기(1741)' 카테고리의 다른 글
無名子 尹 愭(무명자 윤 기). 答奴告買月(답노고매월) 달을 샀다고 고하는 종에게 답하다 (0) | 2023.06.16 |
---|---|
無名子 尹 愭(무명자 윤 기). 讀楚辭(독초사) 어부사를 읽고 (0) | 2023.06.08 |
無名子 尹 愭(무명자 윤 기). 又作絶句(우작절구)또 절구를 짓다 (0) | 2023.05.23 |
無名子 尹 愭(무명자 윤 기). 雨中獨坐 見幼女戱於床前(우중독좌 경우녀희어상전) (0) | 2023.05.16 |
無名子 尹 愭(무명자 윤 기). 雨後朝望(우후조망) 비가 온 뒤 아침 풍경 (2) | 2023.0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