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名子 尹 愭(무명자 윤 기). 留別應祿 2(유별응록 2)
응록을 남겨두고 떠나며
愛爾幼而才(애이유이재)
어린데도 재주 있는 너를 사랑하니
眉目炯如畫(미목형여화)
얼굴도 그림처럼 예쁘구나
痘疫今已經(두역금이경)
천연두도 이제 이미 지나갔으니
讀書愼毋懈(독서신무해)
책 읽기를 삼가 게을리하지 말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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