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名子 尹 愭(무명자 윤 기). 留別應祿 1(유별응록 1)
응록을 남겨두고 떠나며
明朝將別汝(명조장별여)
내일 아침 너와 헤어지려니
坐愛山日暮(좌애산일모)
산속에서 보내는 날이 저물어 가는 것을 아쉬워하네
大江流不休(대강류불휴)
강은 쉬지 않고 흐르니
歸棹若難住(귀도약난주)
돌아가는 배 멈추기가 어렵구나
'63) 무명자 윤기(1741)' 카테고리의 다른 글
無名子 尹 愭(무명자 윤 기). 雨後朝望(우후조망) 비가 온 뒤 아침 풍경 (2) | 2023.05.09 |
---|---|
無名子 尹 愭(무명자 윤 기). 留別應祿 2(유별응록 2) 응록을 남겨두고 떠나며 (0) | 2023.05.01 |
無名子 尹 愭(무명자 윤 기). 楊江待舟(양강대주) 양강에서 배를 기다리다 (0) | 2023.04.17 |
無名子 尹 愭(무명자 윤 기). 偶吟絶句 5(우음절구 5) 언뜻 떠올라 읊은 절구 (0) | 2023.04.10 |
無名子 尹 愭(무명자 윤 기). 偶吟絶句 4(우음절구 4) 언뜻 떠올라 읊은 절구 (0) | 2023.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