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衣子 慧諶(무의자 혜심). 遊 山(유 산 )산에서 놀다
臨溪濯我足(임계탁아족) :
개울에서 발을 씻으며
看山淸我目(간산청아목) :
산을 바라보니 내 눈이 맑아진다
不夢閑榮辱(불몽한영욕) :
부질없는 영욕은 꿈꾸지 않아
此外更無覓(차외갱무멱) :
이외에 다시 찾을 것이 없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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