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衣子 慧諶(무의자 혜심). 夜坐示衆(야좌시중)야좌시중
吟風松瑟瑟(음풍송슬슬) :
바람은 소나무에 소소히 불고
落石水潺潺(낙석수잔잔) :
떨어진 돌에 물이 잔잔하도다.
況復殘月曉(황부잔월효) :
하물며 다시 달은 기울어 벌써 새벽인데
子規淸呌山(자규청규산) :
두견새는 산에서 맑게 우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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