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衣子 慧諶(무의자 혜심). 餞別鄭郎中(전별정낭중)
정낭중을 이별하며
樹上鶯歌淸(수상앵가청) :
나무 위엔 꾀꼬리 맑은 노래
臺前燕舞輕(대전연무경) :
누대 앞에는 제비의 경쾌한 춤
煎茶當沽酒(전다당고주) :
다를 다리고 마땅히 술도 사와
聊以餞君行(요이전군행) :
애오라지 그대를 먹여 보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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