玉峯 白光勳(옥봉 백광훈). 洛中別友(낙중별우)
서울서 친구와 이별하다
長安相送處(장안상송처) :
서울서 서로 헤어지는 처지
無語贈君歸(무어증군귀) :
그대가 떠나도 보내줄 말이 없구나
却向江南望(각향강남망) :
문득 강남 땅 바라보니
靑山又落暉(청산우낙휘) :
청산에는 또 해가 저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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