玉潭 李應禧(옥담 이응희). 流 査 (유 사)
강물에 흘러가는 나무등걸
何山發古木(하산발고목)
어느 산의 오래된 나무가 뽑혀서
漂蕩下江流(표탕하강류)
흐르는 강물에 떠내려오는가
不知能幾日(부지능기일)
모르겠네 며칠이 걸려야
歸到天津頭(귀도천진두)
은하수 근처에 이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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