紫蝦 申緯(자하 신위). 無名氏古綃山水十絶句6
(무명씨고초산수십절구6)
무명작가가 옛 비단에 그린 산수화에 쓴 절구 열 수
讀書耕種兩蹉跎(독서경종양차타)
글읽기와 농사 모두 차질이 생겨
江上生涯不在多(강상생애부재다)
강 위의 삶에는 없는 것이 많구나.
罷釣歸來門半掩(파조귀래문반엄)
낚시질 마치고 와 문 반쯤 닫고
任他帆影客商過(임타범영객상과)
다른 것 돛에 맡기고 객상이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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