雙梅堂 李詹(쌍매당 이첨). 自 適 (자 적) 마음가는 대로
舍後桑枝嫩(사후상지눈) :
집 뒤의 뽕나무 가지 새잎 나고
畦西薤葉抽(휴서해엽추) :
서쪽 밭에서는 부추 잎을 뜯는다
池塘春水滿(지당춘수만) :
비탈진 언덕 연못 에는 봄가을 가득하고
稚子解撑舟(치자해탱주) :
어린 아이놈 배 저어 갈 줄 아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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