雙梅堂 李詹(쌍매당 이첨). 태평촌(太平村) 태평촌
誰云此地太平村(수운차지태평촌) :
누가 이 지역을 태평촌이라 했나
役重民居半不存(역중민거반부존) :
부역이 무거워 사는 백성 절반도 없어라.
唯有數家能館客(유유수가능관객) :
오직 몇 집 남아있어 관가 손님 대접하니
食松疑是赤松孫(식송의시적송손) :
솔잎만 먹고 사니 적송자의 자손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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