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芙蓉(김부용). 戱題(희제)장난으로 짓다
長堤萬柳紗(장제만류사)
기나 긴 뚝 일만 버들 실로
織出織羅嶼(직출직라서)
곱게 짠 능라도
終憂錦水窄(종우금수착)
금수가 너무 좁아 종내 근심하다가
浮送浿江渚(부송패강저)
대동강으로 띄워 보낸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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