晦齋 李彦迪(회재 이언적). 初 夏 (초 하 ) 초여름
又是溪山四月天(우시계산사월천) :
이것이 사월의 골짜기와 산
一年春事已茫然(일년춘사이망연) :
일 년의 봄날이 이미 아득하다.
郊頭獨立空惆悵(교두독립공추창) :
들판에 홀로 서니 휑하니 쓸쓸하여
回首雲峯縹緲邊(회수운봉표묘변) :
고개 돌려 봉우리 보니 아득히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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