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峰 鄭道傳(삼봉 정도전). 詠柳(영류) 버들을 읊다
含烟偏裊裊(함연편뇨뇨) :
안개 머금고 마음대로 너거려
帶雨更依依(대우경의의) :
비 맞아 더욱 더 무성해졌구나
無限江南樹(무한강남수) :
그 많은 강남 땅 버드나무로
東風特地吹(동풍특지취) :
봄바람이 유난히도 불어오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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