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 윤선도(1587)

孤山 尹善道(고산 윤선도). 石 室(석 실) 석실

산곡 2023. 2. 6. 09:03

孤山 尹善道(고산 윤선도).     石 室(석 실) 석실

 

 

容車坡老詩(용거파노시)

동파 소식의 시처럼 수레를 들일 만 하고

 

칙戶文公記(직호문공기)

문공 주희의 운곡기에 나오는 것처럼 옆으로 문이 나있네

 

那有六重門(나유육중문)

어찌 여섯 겹의 문이 있을까마는

 

庭泉臺沼備(정천대소비)

뜰에 샘과 누대와 못을 갖추 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