潛叟 朴世堂[잠수 박세당]. 柳子文挽 2(유자문만 2)
유자문에 대한 만사
名在才仍屈(명재재잉굴)
이름은 났어도 재주는 움츠려랴 했으니
身亡恨獨深(신망한독심)
몸은 세상을 떠났어도 한은 유독 깊으리라
誰將天上桂(수장천상계)
누가 하늘 위 계수 나무를
鍾作墓前林(종작묘전림)
무덤 앞에 심어 숲을 만들어 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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