象村 申欽(상촌 신흠). 感春 1(감춘 1) 봄을 느껴
閒愁如病復如憨(한수여병부여감)
쓸데없이 하는 걱정 병자도 같고 멍청한 듯도 해
晩倚亭欄晝夢酣(만의정란주몽감)
정자 난간 의지하여 낮잠에 취했는데
小雨入簾禽語鬧(소우입렴금어료)
발 밖에 부슬비 소리 조잘대는 새 소리가
又看春色到湘潭(우간춘색도상담)
소상강 깊은 물에도 춘색이 또 왔나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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