雲養 金允植(운양 김윤식). 濟州雜詠 10(제주잡영 10) 濟州에서 이것저것 읊다
郞住朝天浦 (랑주조천포)
임은 조천포朝天浦에 살고
妾居山底瀕 (첩거산저빈)
저는 산山 아래 물가에 살지요.
春來商舶湊 (춘래상박주)
봄이 와서 장삿배가 모이면
兩地物華新 (량지물화신)
두 곳의 경치景致가 새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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