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유(王維). 竹里館(죽리관) 왕유 별장
獨坐幽篁裏,(독좌유황리),
나 홀로 그윽한 대숲에 앉아
彈琴復長嘯.(탄금복장소).
거문고를 타다가 다시 길게 휘파람을 불어본다
深林人不知,(심림인부지),
숲이 깊어 사람들은 알지 못하지만
明月來相照.(명월내상조).
밝은 달이 찾아와 서로를 비춘다
'마힐 왕유(699)'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왕유(王維). 送春事(송춘사) 봄을 보내는 노래 (0) | 2023.07.25 |
---|---|
왕유(王維). 書 事(서 사)보고 겪은 일을 적어보다 (0) | 2023.07.18 |
왕유(王維). 鹿 柴(녹 시) 사슴 울타리 (0) | 2023.07.01 |
왕유(王維). 送 別(송 별) 송별 (0) | 2023.06.24 |
왕유(王維) . 相 思(상 사) 그리워라 (0) | 2023.0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