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유(王維). 鹿 柴(녹 채) 녹채
空山不見人,(공산부견인),
고요한 빈산에 사람은 보이지 않고
但聞人語響.(단문인어향).
말소리만 들린다
返景入深林,(반경입심림),
저녁 햇빛 깊은 숲에 들어
復照靑苔上.(복조청태상).
다시 푸른 이끼를 비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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