四佳亭 徐居正(사가정 서거정). 畵竹(화죽) 대나무를 그려
此君無曲性(차군무곡성)
이분은 결코 굽히는 설질 없어
由來大節名(유래대절명)
예로부터 큰 절개로 이름 있네
獨立天地間(독립천지간)
천지 사이에 우뚝 서있어
斯爲聖之淸(사위성지청)
곧 성인중의 맑은 이로 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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