孤山 尹善道(고산 윤선도). 九日思李太守(구일사이태수)
중양절에 태수 이공망을 생각하며
月爲重陽好(월위중양호)
달은 중양절의 좋은 때인때
人無酒一杯(인무주일배)
사람한테는 술 한 잔도 없네
誰如李太守(수여이태수)
누가 이태수처럼
解送白衣來(해송백의래)
흰 옷 입은 사람에게 술 들려 보낼 줄을 알까
'고산 윤선도(1587)' 카테고리의 다른 글
孤山 尹善道(고산 윤선도). 琴客遺畵扇題詩 (금객유화선제시 ) (0) | 2023.01.30 |
---|---|
孤山 尹善道(고산 윤선도). 次韻酬方丈山人(차운수방장산인) (0) | 2023.01.24 |
孤山 尹善道(고산 윤선도). 次早發韶州韻(차조발소주운) (0) | 2023.01.11 |
孤山 尹善道(고산 윤선도). 次欒난家瀨韻(차난가뢰운) (0) | 2023.01.05 |
孤山 尹善道(고산 윤선도). 仝何閣(동하각) 동하각 (0) | 2022.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