孤山 尹善道(고산 윤선도). 次韻酬方丈山人(차운수방장산인)
차운하여 방장산인 에게 답하다
十年海上人(십년해상인)
십년 동안 바다에서 지내다가
一日塵間客(일일진간객)
오늘 하루 속세의 나그네가 되었네
引領望三神(인령망삼신)
목이 빠져라 삼신산만 바라보는데
彈文何百謫(탄물하백적)
탄핵 하는 글은 어찌하여 백 번이나 나를 책망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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