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衣子 慧諶(무의자 혜심). 禪堂示衆(선당시중)
碧眼對靑山(벽안대청산) :
푸른 눈으로 푸른 산을 보면
塵不容其間(진불용기간) :
그 사이에 티끌은 용납하지 않는다.
自然淸到骨(자연청도골) :
저절로 맑음이 뼈에 사무치니
何更覓泥洹(하갱멱니원) :
어찌하면 다시 열반을 찾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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