醉翁 歐陽脩 (취옹 구양수). 牛 ( 우 ) 소
日出東籬黃雀驚(일출동리황작경)
해가 동쪽 울타리에 떠오르니 꾀꼬리 놀라고
雪消春動草芽生(설소춘동초아생)
눈이 녹아 봄기운이 일어나니 풀싹 돋아나네
土坡平慢陂田闊(토파평만피전활)
흙 언덕 평평하고 비탈밭 넓은데
橫載童兒帶犢行(횡재동아대독행)
황소는 아이 비스듬히 싣고는 송아지 데리고 가네
'취옹 구양수(1007)' 카테고리의 다른 글
醉翁 歐陽脩 (취옹 구양수). 行次壽州寄內(행차수주기내) (0) | 2023.01.12 |
---|---|
醉翁 歐陽脩 (취옹 구양수). 畵眉鳥(화미조)카나리아 (0) | 2023.01.06 |
醉翁 歐陽脩 (취옹 구양수). 絶 句 (절 구) 절구 (1) | 2022.12.25 |
醉翁 歐陽脩(취옹 구양수). 携手曲(휴수곡)둘이 손잡고 (1) | 2022.12.19 |
醉翁 歐陽脩 (취옹 구양수). 夜夜曲(야야곡) (0) | 2022.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