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옹 구양수(1007)

醉翁 歐陽脩 (취옹 구양수). 遠 山 (원 산)멀리 있는산

산곡 2022. 12. 5. 10:06

醉翁 歐陽脩 (취옹 구양수).    遠 山 (원 산)멀리 있는산

 

 

山色無遠近(산색무원근)

산의 경치는 멀고 가까움이 없으니

 

看山終日行(간산종일행)

산을 바라보며 온종일 걸어가네

 

峰巒隨處改(봉만수처개)

뾰족한 산봉우리 가는 곳마다 바뀌니

 

行客不知名(행객부지명)나그네는 이름을 모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