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 카쯔시카 호쿠사이 제목 : 부악삼십육경(富嶽三十六景) 언제 : 에도시대 재료 : 판화 종이에 니시키에 규격 : 25 x 37 cm 소장 : 토오쿄오 국립박물관 해설 : 카쯔시카 호쿠사이는 에도시대 말기에 활약한 가장 유명한 우키요에 판화가이다. 그는 우키요에가 미인도(美人圖) 나 카부키(歌舞지) 배우 초상화를 거듭 그림으로써 형식화되고 신선함을 잃어가는 시기에, 풍경화나 화조화(花鳥畵)의 새로운 소재를 다루어 판화예술에 일대 변혁을 가져온 독창적인 판화가이다. 그는 처음에 목판 조각의 기술을 배웠으나. 19세 때 화가가 될것을 결심하고 카쯔카와 슌쇼오의 문하에 들어가 일본의 전통적인 여러 화파는 물론 당시에 일본에 들어온 서양화의 영향에 의한 새로운 화풍까지도 골고루 설렵하였다. 은 경치 좋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