農齋 李翊 (농재 이익). 記 夢 10(기 몽 10) 꿈을 기록하다
言之旣云傶(언지기운척)
말하면 이미 슬퍼지고
聽之中如銷(청지중여소)
들으면 마음이 녹는 듯하네
明發一掬淚(명발일국누)
부모님 생각에 한 움쿰의 눈물이
灑向叢桂條(쇄향총가조)
은자가 사는 계수나무 숲에 뿌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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