松江 鄭澈(송강 정철). 江界謫中次梁靑溪大樸韻 (강계적중차양청계대박운)
강계 귀양지에서 양청계 대박을 차운하다
黃昏有佳月(황혼유가월)
황혼에 아름다운 달이 있어서
吾與美人期(오여미인기)
나는 미인과 더불어 기약했지
劒閣卒來坦(검각졸래탄)
검문관도 급히 오면 평탄커늘
太行何事危(태행하사위)
태행산이 무슨 일로 위태하리
誰能識上古(수능식상고)
누가 능히 옛날의 일 알까마는
方欲問無爲( 방욕문무위)
바야흐로 무위를 묻고 싶어라
滿酌一杯酒(만작일배주)
한 잔의 술을 가득하게 부어서
共歡堯舜時(공환요순시)
다함께 요순시절을 기뻐하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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