農齋 李翊 (농재 이익). 苦 熱 1(고 열 1) 무더위
年年人道熱無前(년년인도열무전)
해마다 사람들은 전에 없이 덥다고 말하는데
卽事斟量也似然(즉사짐량야사연)
지금 당장의 일을 헤아리면 글럴듯하네
自是凡情忘過去(자시범정망과거)
당연히 보통 사람들의 마음은 지난 일을 잊는 법이라
天心均一豈容偏(천심균일기용편)
하늘의 뜻은 똑같지 어찌 치우치겠는가
'농재 이익(1629)' 카테고리의 다른 글
農齋 李翊 (농재 이익). 五 十(五 十) 쉰 살 (0) | 2024.06.08 |
---|---|
農齋 李翊 (농재 이익). 苦 熱 2(고 열 2) 무더위 (0) | 2024.05.30 |
農齋 李翊 (농재 이익). 詠 梅(영 매) 매화를 읊다 (0) | 2024.05.15 |
農齋 李翊 (농재 이익). 雉 岳(치 악) 치악산 (0) | 2024.05.09 |
農齋 李翊 (농재 이익). 丘引歎(구인탄) 지렁의의 신세를 탄식하다 (0) | 2024.0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