退溪 李滉[퇴계 이황]. 月影臺[월영대]
경남 창원 마산 合浦[합포]에 있으며 崔致遠[최치원]이 머물던 곳.
老樹奇巖碧海堧[노수기암벽해연] :
늙은 나무 바위는 기이한 푸른 바닷 가
孤雲遊跡總成烟[고운기적총성연] :
고운이 놀던 자취 모두다 안개 되었네.
只今唯有高臺月[지금유유고대월] :
지금은 다만 높은 대에 달만 있으니
留得精神向我傳[유득정신향아전] :
장구하게 이룬 정신을 내게 전해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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