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衣子 慧諶(무의자 혜심). 숙료자사(宿聊自寺) 요자사에서 묵으며
無端離古寺 (무단리고사)
까닭 없이 오래된 절을 떠나
枉作遠遊子 (왕작원유자)
부질없이 멀리 떠도는 나그네가 되었네.
今日指君看 (금일지군간)
오늘 그대를 가리키며 바라보는데
기인지소자(기인지소자)
몇 사람이나 스스로 할 바를 알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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