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 안도오 히로시게 제목 : 토오카이도오 오십삼차(東海道 五十三次) 중 캄바라(蒲原) 언제 : 에도시대 재료 : 판화 종이에 니시키에 규격 : 25.6 x 37.9 cm 소장 : 일본개인 해설 : 안도오 히로시게는 카쯔시카 호쿠사이의 뒤를 이어 풍경화를 소재로 한 판화를 많이 그린 에도시대 말기의 판화가이다. 그는 원래 무사(武士)의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아버지가 일찍 세상을 떠나, 우타가와 토요히로(歌川豊廣) 라는 우키요에(浮世繪) 판화가의 문하에 들어가 스승의 성을 따르게 되어 때로는 우타가와 히로시게(歌川廣重) 라고도 불린다. 히로시게는 처음에는 일본의 여러 화파의 영향을 고루 나타내는 그림을 그렸으나 호쿠사이의 풍경판화. 특히 그의 후지산(富士山) 풍경판화에 자극을 받아 1831년 토오토명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