退溪 李滉[퇴계 이황]. 遊山書事 6[유산서사 6] 산을 유람한 일을 쓰다 講道[강도] : 이치를 강론하다 聖賢有緖言[성현유서언] : 성현의 말씀 차례가 있으니 微妙非玄冥[미묘비현명] : 섬세하고 오묘하여 검거나 어리석지 않구나. 源流有所自[원류유소자] : 근원의 흐름이 차례로 있었으니 毫末有所爭[호말유소쟁] : 털 끝만한 곳의 차이도 알수있네. 講之欲何爲[강지욕하위] : 강론함은 장차 무엇을 하기 위함인가 ? 志道求其寧[지도구기녕] : 도리의 뜻을 구하여 이에 편안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