五柳先生 陶淵明(오류선생 도연명). 讀史述九章 2(독사술구장 2) 箕子(기자)
五柳先生 陶淵明(오류선생 도연명). 讀史述九章 2(독사술구장 2)箕子(기자) 去鄉之感(거향지감)고향을 떠나는 심정 猶有遲遲(유유지지)。오히려 주저함이 있었네.矧伊代謝(신이대사),하물며 나라가 바뀌었으니 보이는 것 觸物皆非(촉물개비)。모두 예전 같지 않았네.哀哀箕子(애애기자),애달픈 기자여, 雲胡能夷(운호능이)!어찌 마음을 평정시킬 수 있었겠는가!狡童之歌(교동지가),교동(狡童)의 노래 淒矣其悲(처의기비)。처량하고 슬프구나.